영화리뷰(애드센스 승인용)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진공수도의 창시자 최배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바람의 파이터' 신화가 된 무적의 사나이. 경성에서 복싱을 하던 최배달(양동근)은 일본군이 비행병을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일본으로 향합니다. 최배달은 일본의 여객선에 몰래 승선해 일본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때 순사에게 잡혔고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순사를 때렸는데 알고 보니 그 순사는 조선인이었습니다. 일본 야쿠자들이 순사를 쫓아왔고 함께 도망치던 두 사람은 항공학교로 가는 차에 타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비행학교에 들어가 비행 훈련을 받게 되는 듯했습니다.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인들은 전쟁에서 밀려 남은 조선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습니다. 이때 지휘관 가토가 나타났습니다. 가토에게 항의를 하던 조선인을 제지하는 교관과 최배달의 싸움이 시작됐고 최배달의 싸움을 본 가토는 자신과 대결해 이기면 살려준다는 말을 합니다. 하.. DC 영화 부활의 신호탄. ‘아쿠아맨’ 심해 속 바다왕국의 평화를 지켜라. 등대지기 토마스는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 등대를 순찰하다가 쓰러져있는 한 여인은 발견합니다. 자신의 집으로 여자를 데려왔는데 옷차림과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그 여인은 바닷속 왕국 아틀란티스의 여왕 아틸라나 이며 정략결혼이 싫어 도망쳤던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혼혈인 아서를 낳았습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토마스의 집에 아틸라나의 아버지가 보낸 병사들이 쳐들어왔습니다. 간신이 이들을 물리치기는 했으나 아티라나는 아서가 살려면 자신이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녀가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몇 년 후 학교에 다니게 된 아서는 수족관에서 자신이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다시 몇 년이 흐른 뒤 해적 잠수함이 러시아 잠수함을 습격합니다. 성인이 ..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던 순간이동 능력을 다룬 영화 ‘점퍼’ 신만이 허락된 능력. 순간이동.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데이빗은 밀리라는 아이를 좋아합니다. 데이빗은 밀리에게 선물을 건네는데 평소 데이빗을 괴롭히던 마크가 나타나 밀리의 선물을 얼어붙은 호수 위로 던집니다. 선물을 주으러 간 데이빗은 얼음이 깨지면서 호수에 빠집니다. 얼음에 갇혀 생명이 위급한 그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도서관이었습니다. 놀라운 경험을 한 데이빗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데이빗의 어머니는 데이빗이 5살 때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였습니다. 집으로 간 데이빗은 아버지의 잔소리를 피해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겄습니다. 방까지 쫓아온 아버지는 강제로 문을 여는데 그 순간 데이빗은 또다시 순간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데이빗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처럼 자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초능력자’ 정신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와 육체 강화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의 대결. 임규남(고수)은 폐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 하여 폐차장 동료들과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입원한 규남은 해고됩니다. 생활이 형편이 어려웠던 규남은 치료가 다 끝나지도 않았지만 일자리를 구해야 했습니다. 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 규남은 유토피아라는 전당포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사장이 규남을 뽑은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눈앞에서 돈이 없어 졌는데 기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남이 일을 시작하고 하는 일이라고는 바퀴벌레 약 놓기 밥 시키 등 소소한 것들이었습니다.어느 날 규남에게 전 직장인 폐차장에서 일하던 동료들이 찾아왔고 사장은 규남의 친구들에게 점심까지 사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 계획이 어긋나면 귀찮은 일이 생긴다. 영화 '감시자들' 베일에 싸인 그림자를 찾아라. 하윤주(한효주)는 움직이는 지하철 안에서 자고 있는 한 남자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자고 있던 남자가 눈을 뜨고 하윤주 위로 제임스(정우성)가 자나 갑니다. 하윤주는 지하철에서 내린 남성을 계속해서 쫓습니다. 그 시각 제임스는 어느 주차장 건물 차 안에 앉아서 시간을 확인합니다. 하윤주는 수상한 남자를 따라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제임스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 어느 한 은행 건물을 주시합니다. 잠시 후 제임스가 앉아 있었던 차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동시에 제임스가 주시하던 은행 건물에 강도들이 난입합니다. 작전을 수행하던 범인 한 명이 돈에 눈이 멀어 잠시 한눈을 팔아 경찰에 잡힐 뻔하지만 간신히 도주에 성공합니다. 커피숍에서 미행 중이던 하윤주는 미행을 들키게 되고 남성에게 질.. 애국심 불타오르게 만드는 영화. '밀정' 항일과 친일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1920년대 일제 강점기. 히가시는 경무국 경부 이정출(송강호)에게 하시모토(엄태구)를 파트너로 붙여줍니다. 하가시는 의열단 검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하지만 이정출을 믿지 못해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시모토를 동행시킨 것입니다. 의열단의 비밀 기지를 찾아내고자 마을을 수색하던 이정출은 한 사진관으로 들어갑니다. 사진관에서 김우진(공유)을 만난 이정출은 그의 사업 내용을 듣고 관심을 기울입니다. 한편 이정출과 함께 마을을 수색하던 하시모토는 한 수녀원에 들어가고 그곳에 모여있던 의열단원들은 대피합니다. 의열단이 경성에 모여 폭탄 테러를 준비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히가시는 이정출과 히가시를 경성으로 보내 폭탄이 경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 한국판 셜록 홈즈.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공납 비리를 수사하라. 정조 16년,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눈치챈 정조는 조선 제일의 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명을 내린다. 명탐정은 자살을 위장한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데 사또가 범인임을 밝혀 냅니다. 사또는 공납을 빼돌리는 나쁜 관리였는데 부하가 이 사실을 알고 발고하려고 하자 살인을 했던 것입니다. 그날 밤 명탐정은 사또를 심문하러 감옥에 갔는데 사또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시체를 부검해보니 목 뒤에 장침이 꽂혀 있었고 상처에는 각시투구꽃의 독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명탐정은 사건 수사를 위해 각시투구꽃이 특산물인 적성에 가려했으나 살해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에서 우연히 만난 개장수 한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나 다시 잡히게 되고 왕은 명탐정에게 감찰 임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스릴러. 영화 ‘공범’ 실화를 모티브로 한 반전 스릴러. 다은(손예진)의 엄마는 다은을 낳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다은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간직한 다은의 아빠 순만(김갑수)은 헌신적은 사랑으로 다은을 키웠고 덕분에 밝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대학원 졸업반인 다은은 기자를 꿈꾸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 면접에 대비해 친구들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를 보러 갑니다. 15년 전 발생한 한채진 유괴 살인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개봉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범인의 실제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다은은 그 목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 얼어 버립니다. 범인의 목소리가 다은의 아빠와 똑같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 버릇처럼 이야기하던 요기 베라의 명언..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