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어 정복하기 (주어+동사)

영어의 시작은 주어+동사

 

영어 공부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실제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의 사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어공부 주어+동사에 대한 예문을 함께 살펴보며,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1. "She reads a book." - 'She'는 주어이며, 'reads'는 동사입니다. 이 문장은 그녀가 책을 읽는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2. "Dogs bark." - 'Dogs'는 주어이며, 'bark'는 동사입니다. 이 문장은 개가 짖는다는 일반적인 사실을 나타냅니다.

3. "I am writing a blog post." - 'I'는 주어이며, 'am writing'는 동사입니다. 이 문장은 저가 현재 블로그 포스트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영어 문장은 주로 주어와 동사로 구성되며, 이 둘은 문장의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어와 동사의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장을 구성하는 연습을 통해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영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의 어순을 이해해야 합니다. 한국사람은 영어 읽기 및 쓰기 능력이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이지만 듣고 말하기는 하위권에 속합니다.

과거에 토익위주의 성적표 영어의 부작용인데요, 영어를 포함한 다른 나라의 언어는 듣고 말하기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글로 쓰면 잘 쓰는데 말로 하려고 하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말을 해본 적이 없고 머릿속에서 한국의 어순을 영어의 어순으로 바꾸어 영작하는데 시간을 쏟아 붓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영어 공부를 한다." 여기서 주어는 "나"이고 동사는 "공부를 한다."가 됩니다. 그리고 "영어"가 목적어가 되는데 한국말은 주어 + 목적어 + 동사 순으로 구성됩니다. 물론 나는 공부한다 영어를 이라고 말을 해도 한국어에서는 뜻이 잘 전달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반드시 주어+동사가 있어야 합니다.

위 문장을 영어로 표현하면

"I study English"가 됩니다. 주어는 "I"가 되고 동사는 "study"가 됩니다.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예제)

나는 집에 간다.

너는 우유를 마신다.

우리는 영화를 본다.

 

영작하고 10번씩 소리 내어 읽어 봅시다. 완벽하게 말할 줄 알아야 완벽하게 들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어와 동사 외에도 다른 문장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